하늘을 가르는 새들의 세상
커다란 부리를 가지고 있는 대형 바닷새인 분홍페리칸과 전신이 흰색이지만 부리와 다리에 붉은 빛이 도는 홍부리황새, 모든 조류 중 가장 품위 있게 생긴 두루미,
몸집이 작은 쇠재두루미, 고니류 중 가장 몸집이 크고 우리나라에서 월동하는 큰고니, 시원한 느낌이 넘치는 풍만한 체격의 캐나다기러기, 빰에 흰색과 검은 줄이 있는 흰뺨검둥오리 등
각양각색의 철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큰물새장은 직경 90m, 높이 30m나 되는 초대형 우리로 새장 중앙에 있는 섬에는 6m 되는 폭포수가 있으며 두루미, 큰기러기, 큰고니 등 철새들이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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