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에 오시면 동물사 곳곳에 사육사들이 직접 작성한 사육사 노트를 볼 수 있습니다.
관람 핵심 포인트나 새로운 동물 소식 등 사육사만 알고 있는 생생한 정보를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한땀 한땀 정성들여 만든 사육사 노트를 찾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더 많은 사육사 노트는 사육사 노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맹수와 같은 사나운 모습도 발견할 수 있어요..
천적을 만났을 때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한 것이랍니다..

제 2아프리카관(하마사)에서 생활하는 '순심이'라는 고양이의 딸이죠 :)
2014년 중성화수술을 마친 오드리는 유인원관 직원의 관리를 받으며 건강히 잘 지내고 있어요..

이 때, 햇빛을 등지고 서서 등에 있는 "어두운 무늬"에 햇빛을 모아 체온을 올린답니다.

바로 엉덩이에 있는 동그란 방석같은 굳은살입니다.
딱딱한 땅이나 바위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구대륙 원숭이가 더 방석같은 굳은살이 있습니다.
오지민 뉴딜 / 동양관

집 재료부터 인테리어까지 비버의 정성이 들어가지 않은 곳이 없는데요.
계속 보수하며 더 튼튼한 집으로 만들고 있답니다.
만든이·위치 : 김동선 사육사 / 동양관

보통 기번의 선창을 시작으로 샤망의 합창이 더해져 무리지어 노래를 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곳은 우리 영역이야! 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만든이·위치 : 김동선 사육사, 오지민 뉴딜 / 동양관

그 씨앗이 발아율이 2배이상 높아 싹이 더 잘 트기 때문에 숲속을 풍성하게 만들어줍니다.
만든이·위치 : 맹수팀 사육사, 뉴딜 / 맹수사

코맞대기는 접촉허용, 신체 일부를 밀착시키는 행동은 유대강화!
만든이·위치 : 정유정 사육사, 이선협, 윤세영, 유태원 뉴딜 / 대동물관

사람도, 하마도 안전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을 하고 있어요.
만든이·위치 : 송자현 사육사 / 제2아프리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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