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다시 만나요, 3월 30일 재개장
- 등록일자2017.03.28
- 조회수1511
서울대공원 동물원 다시 만나요, 3월 30일 재개장
- 서울대공원 동물원,AI 안전성 확인마쳐 3월 30일(목) 재개장
- 새로 태어난 아기 단봉낙타와 다양한 동물 생태설명회도 볼거리
- 조류사는 당분간 관람 중지 및 AI 차단위해 방역체계는 지속 유지
-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같은 날 재개장
- 동물원 관람 시민들에 방역 협조 당부
■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은 그동안 AI로 인해 일반시민들의 관람이 중지되었던 동물원의 안정성을 최종 확인하고 봄기운이 따뜻해지는 3월 30일 재개장한다.
■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지난해 12월 17일 AI 의심 즉시 휴원하고 차단과 방역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그동안 주기적으로 분변검사와 환경검사를 진행한 후 입식시험으로 재차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이번 재개장을 결정하게 되었다.
○ 그동안 고병원성 AI로 확인된 것은 폐사한 황새 2수(12.17), 노랑부리저어새 1수(12.24)와 원앙의 인후두 시료 1건, 분변 시료 2점과 황새칸의 물 시료 1건 (12. 18) 외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았다.
○ 또한 24시간 차단 방역과 비상 근무, 이동제한 등 전 직원의 노력과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가 있었기에 AI를 이겨낼 수 있었다.
■ 동물원이 재개장 되었다 하더라도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내 AI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지속적인 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체계적인 동물관리와 함께 전염병 예방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기로 하였으며 조류사의 관람은 국가방역조치에 따라 제한될 예정이다.
■ 동물원에 방문하면 새로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아기 단봉낙타의 귀여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생동하는 봄을 맞아 낙타사에서는 지난 3월 7일 아기 단봉낙타가 태어난 반가운 소식이 있었다. 아기 단봉낙타는 알뜰살뜰 살펴주는 어미와 함께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 또한 작년에 태어난 멸종위기동물인 스라소니와 코끼리가 그동안 얼마나 자랐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기분 좋은 볼거리가 될 것이다.
○ 대동물관에서는 작년 6월에 태어난 아기코끼리를 볼 수 있다. 460kg까지 자랐지만 여전히 엄마 곁에서 재롱을 피우는 모습이 즐거움을 줄 것이며, 겨울동안 훌쩍 자라 어느덧 맹수의 모습을 보여주는 아기 스라소니의 모습도 함께 만나보자.
■ 동물원 곳곳에서 하루 32번 진행되는 다양한 생태설명회도 배움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이다. 넓은 동물원을 거닐다 사육사가 먹이주기 프로그램을 보며 동물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도 관람하고, 생태설명회를 통해 지식도 쌓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도 활용해보자.
○ 동물원 20여개 동물사에서는 하루 32번의 생태 설명회와 먹이주기 행사를 준비하고, 재개원 전에 리허설을 하는 등 관람객들에게 재미있는 동물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 동물원 생태설명회 및 먹이주기는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동물사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기있는 홍학 생태설명회는 13:00시, 호랑이 생태설명회는 14:30/ 16:30, 앵무새와 사진찍을수 있는 열대조류관 프로그램은 14:00~14:30에 진행된다.
○ 자세한 일정표는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으며, 동물원에 방문해서도 쉽게 알 수 있다.
■ 서울대공원은 동물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동물원 방문 시 소독과 방역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였다.
■ 아울러 광진구 능동의 서울어린이대공원 동물원도 같은 날 재개장 한다.
■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다시 문을 여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더 많은 시민들이 봄의 행복을 느끼기 바라며 시민의 마음을 여는 대공원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하늘에서 바라본 서울대공원 전경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