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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AI 의심 황새 폐사 ‘방역 강화, 시민안전 대책’
  • 등록일자2016.12.19
  • 조회수1566

서울대공원 AI 의심 황새 폐사 ‘방역 강화, 시민안전 대책’

 - 서울대공원 황새 2마리 16·17일 폐사 ‘AI 의심’, 동물원 17일부터 휴장 조치
 - 폐사한 황새 2마리 검사 진행 중, 같이 있던 원앙 8마리 예방적 살처분
 - 19일 동물원내 전체 조류 분변 채취 국립환경과학원 검사 의뢰 예정
 - 한강 탐조대 폐쇄에 이어 한강생태공원 시민 출입 차단, 매일 소독 실시
 - 서울시 특별단속반 편성 유통 닭․오리고기, 식용란 점검 “안심하고 섭취”
 - 시민, 야생조류 사체 발견시 만지지 말고 방역 당국에 즉시 신고할 것
 - 예방수칙 ‘야생조류 서식지·가금 농가 방문 자제, 외출 후 손씻기’ 생활화

 

전국적으로 AI가 ‘심각’단계인 가운데 서울시는 16일 서울대공원 황새 2마리가 폐사, AI가 의심됨에 따라 17일 서울대공원과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을 휴장 조치하고, 의심 조류에 대한 살처분 등 방역조치와 함께 서울시내 철새도래지에 대한 소독과 시민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1. 서울대공원 동물원 방역 대책

<황새와 같이 사육 중이던 4종 18수 검사, 원앙만 H5 양성 살처분>
■ 서울동물원은 17일, 황새 사체 2마리를 국립환경과학원에 AI검사 의뢰한데 이어, 18일에는 폐사된 황새와 같은 칸에 사육중인 4종 18수의 시료를 채취하여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하였다.

 

■ 국립환경과학원에 보낸 황새 사체에서 중간 검사 결과 H5 양성으로 판정되었고,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에서도 원앙 5마리에서 H5 양성을 보여 사육하는 원앙 총 8마리를 18일 밤에 예방적 살처분 하였다.
   ○ 18일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조류 18마리는 황새 6마리, 아프리카저어새 2마리, 흑따오기 2마리, 원앙 8마리이다.
   ○ 또한 황새 마을내 다른 전시장에 있는 11종 120여수에 대한 추가 분변검사도 국립환경과학원에 의뢰한 상태이며, 18일부터 중앙 역학조사반이 서울대공원을 방문하여 감염 경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 19일에는 서울동물원내 전체 조류(1,200여수)에 대해 분변을 수거하여 모니터링 실시 후 국립환경과학원에 AI 정밀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 양성 개체에 대해서는 AI 긴급행동지침(도심지에서 발생시 방역조치, 농림축산식품부 발간)에 따라 살처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 서울대공원에는 국제적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향후 방역 대책에 대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문화재청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임

 

<동물원 직원의 외부 차단, 항바이러스제제 예방적 복용>
■ 18일부터 동물원 사육 직원에 대한 외부 차단 조치로 최소 인원 40명을 향후 일주일간 동물원내에서 숙식, 근무하도록 하였다. 또한 조류와 접촉한 사육 직원 15명과 수의사 4명에게는 보호복(레벨D) 지급과 항 바이러스제제(타미플루)를 복용하도록 조치하였다.


■ 동물원내 해수 운반 차량과 긴급 공사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다. 동물 사료는 동물원 밖에서 동물원내 차량으로 옮겨서 반입한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 지속 휴장, 조류사 덮개 설치 등 외부 감염 차단>
■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의 조류에 대해서도 분변검사를 실시하여 현재 까지 AI 음성이었다. 어린이대공원에서는 물새장과 들새장에 대해 덮개를 설치하여 외부 조류로 인한 감염을 차단하고 있다.

 

2. 한강 등 철새 서식지에 대한 서울시 방역 대책

<한강 탐조대 폐쇄에 이어 한강생태공원 시민 출입 전면 차단>
■ 야생 조류가 서식하는 한강과 중랑천 등 한강의 지천에서는 11월 23일에 이미 조류 탐조대를 폐쇄하고 조류관찰 프로그램을 중단했다. 철새와 근접 접촉이 가능한 서울시 4개 한강 생태공원을 전면 폐쇄하여 시민의 출입을 완전 차단하고 있다.
  ○ 한강 산책로 폐쇄 지역 (탐조대, 조류 탐방로 포함)
     - 강서습지생태공원, 난지생태습지원, 암사생태공원, 고덕수변생태공원

 

■ 아울러, 앞으로 철새 유입이 지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한강 전역과 철새 도래지에 대해서도 현재 주 1회 소독을 1일 1회 소독으로 강화한다. 소독은 각 자치구 보건소 방역 차량을 이용하여  실시한다.

  ○ 한강과 철새 도래지 현황

분 류

세부 현황 지역

소계

17

 

 

한강

3

강서습지생태공원, 성동살곶이공원, 밤섬

하천

9

양재천, 탄천, 안양천, 중랑천, 도림천, 성북천, 정릉천, 우이천, 청계천

호수

5

월드컵공원내 호수, 건국대 일감호, 항동저수지, 구암근린공원, 석촌호수

※ 밤섬은 시민 출입이 차단되어 있어 별도 소독하지 않음

 

<야생조류 분변 검사를 강화하여 고병원성 AI 유입 여부 지속 조사>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한강 등 야생 조류 서식지 17개소에서 조류 분변을 수거하여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055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고병원성AI 바이러스 음성이었다. 


 3. 서울시 유통 계란·닭 안전, “시민 예방수칙 협조”

<서울시내 유통되는 계란과 닭 ․ 오리고기는 안전, 안심하고 섭취>

■ 농식품부에 따르면 AI 발생지역의 닭과 오리 등은 엄격하게 통제되어 시중에 유통되지 않기 때문에 서울시에서 유통되는 닭․오리고기, 계란은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 고병원성 AI가 발생된 농장의 닭에서는 계란이 생산되지 않으며, 발생위험이 높은 지역(발생지로부터 반경 3km이내)에서 사육되는 닭, 오리 뿐아니라 식용란, 종란까지도 이동 통제되며 살처분, 매몰 또는 폐기하기 때문에 시중에 유통되지 않음
 ○ 또한, AI에 감염된 닭은 깃털이 빠지지 않고 검붉게 굳어지면서 죽기 때문에 시장 출하가 불가능함.
 ○ AI 발생지나 농가를 경유한 차량이 서울시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방역관이 현장에 출장하여 차량과 시설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차량과 운전자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를 하고 있음.

■ 서울시에서는 최근 계란 가격이 폭등하면서 혹시 모를 불량 축산물의 유통을 막기 위해, 12월 19(월)부터 1월 20일까지 시, 구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233개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 특히, 유통되는 계란이 AI 비발생 지역에서 출하된 것인지를 점검할 예정이며, 이 외에도 표시가 없는 등 불량 계란이 유통되는지도 확인한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AI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이상에서 5분 만에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한 경우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국내 AI 인체 감염 사례 없고 직접 살아 있는 닭과 오리를 접촉하지 않으면 감염 위험 없어>
■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사람이 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례는 없고, 감염된 닭이나 오리를 직접 만지거나 접촉하지 않으면 사실상 감염 위험이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H5N6형 AI는 중국에서 2014년부터 2016년 12월까지 17명이 감염되어 그 중 10명이 사망한 혈청형과 동일하지만 감염된 닭과 오리를 만지거나 접촉했던 사람들로, 감염된 조류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은 일반인의 감염 위험은 매우 낮으며, 사람간 감염은 보고되지 않음
 ○ 서울시는 만일의 상황을 대비하여, 살처분 등 고위험군 작업을 위해 보호복 12,276세트, 항바이러스제 2,700정을 확보하고 있음

 


■ 특히 서울시는 시민이 야생조류 폐사체를 발견하면 직접 만지거나 접촉하지 말고, 서울시 120 다산콜센터와 방역당국(02-1588-4060)으로 즉시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 신고를 받으면 관계 공무원이 현장에 출동하여 야생조류 폐사체를 회수하고 검사 의뢰 및 주변 소독을 실시하게 된다.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사육하는 조류에 대해서도 전담공무원 지정 관리>
■ 소규모 관상용으로 조류를 기르고 있는 서울시 55곳에 대해서도 전담공무원을 지정하여 매일 1회 전화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이상 증상 발견 즉시 자치구 방역부서에 신고하면 시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AI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 박원순 서울시장은  “동물원과 철새 서식지에 접근을 통제하고 강도 높은 방역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들도 외출 후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면서 “서울시내 유통되는 닭, 오리고기와 계란은 안전하니 안심하고 드셔도 된다. 과도한 불안으로 시민의 축산물 소비가 위축돼 축산 농가에 어려움이 가중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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