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젊은 상상력으로 '액션대공원' 변신 시동
- 등록일자2015.03.30
- 조회수1663
서울대공원, 젊은 상상력으로 '액션대공원' 변신 시동
- 서울대공원 자원과 15개 소셜벤쳐‧사회적기업 아이디어 결합 '액션대공원'
- 땅, 나무, 동물 배설물 등 활용해 공간 활용도 및 시민 이용가치 극대화
- 「액션대공원 출범식」 25일(수) 서울시청 다목적홀… 업무협약식, 사례발표 등
□ 서울대공원이 나무, 땅, 동물 똥 등 다양한 자원을 공익적 목적을 추구하는 민간 기업들이 활용,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대공원을 활성화하는 '창조기지 사업'에 본격 돌입한다.
□ 예컨대, 사회적기업 '마르텔로'의 참여를 통해 동물의 똥을 퇴비는 물론, 연료로 쓰이는 펠릿 등으로 재탄생시킨다.
□ '트리플래닛'은 서울대공원에 스타 숲을 조성할 예정이다. 팬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스타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드는 방식이다. 팬들은 직접 숲 가꾸기에 참여할 수도 있다.
□ 1984년 개관해 올해로 31살이 된 서울대공원이 도시 속 휴식 공간을 넘어 민간의 기발한 상상력을 활용해 '액션대공원'으로 변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액션대공원'의 목표는 서울대공원의 핵심가치인 '숲 조성'과 '종 보전'을 바탕으로 서울대공원의 낡고 오래된 이미지를 개선하는 한편, 서울대공원에 사회적경제를 실현하는 것이다.
□ 그동안 서울대공원이 동식물을 관람하고 휴식하는 공간에 머물렀다면 913만2천㎡에 달하는 방대한 공간 곳곳에 시민들의 젊은 상상력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펼침으로써, 공간 활용과 시민 이용가치를 극대화 한다고 설명했다.
□ '액션대공원'은 공익을 추구하는 15개 소셜벤처 및 (예비)사회적기업으로 구성된 '액션그룹'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진다.
○ 15개 기업은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드는 '마르텔로' ▴커피 찌꺼기로 펠릿을 만드는 '커피팩토리' ▴한국의 고유 식물을 보급하는 '한국고유식물연구소' ▴나무 심는 게임을 하면 숲이 생기는 '트리플래닛' ▴걸으면 기부가 되는 '빅워크' ▴도시에서 벌을 키우는 '어반비즈 서울' ▴에너지 빈곤층 문제를 해결하는 '바이맘' 등 그 분야가 다양하다.
○ '액션그룹'은 본격 활동에 앞서 9차례 준비위원회 모임과 4차례 세미나를 진행했다.
□ 이들이 가진 혁신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땅, 나무, 동물 배설물 등 서울대공원의 자원을 활용,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과 연계하거나 대공원과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 대표적으로, ▴동물 똥으로 종이, 퇴비, 펠릿 만들기 ▴스타 숲 조성 ▴시민과 함께하는 양봉으로 꿀 만들기 ▴동물원 내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화 및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해 서울대공원(원장 안영노)과 액션그룹(의장 전충훈, 마르텔로 대표)은 「그랜드파크 소셜액션 써밋 액션대공원 출범식」을 25일(수) 오전 10시 서울시청 다목적홀(8층)에서 개최한다.
□ 출범식에서는 서울대공원과 액션그룹(15개 기업)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어서, 액션그룹 5개 기업에서 '서울대공원에서 할 수 있는 1001가지'를 주제로 자원 활용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 한편, 서울대공원은 '액션대공원' 추진 주체인 '액션그룹'의 활동을 뒷받침하고 더 많은 사회적 기업들이 결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멘토그룹'과 '서포터그룹'도 구성‧운영한다. 또, 액션대공원 출범이후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는 '창조살롱'을 운영할 예정이다.
○ '멘토그룹'은 학계, 중간지원
조직, 소셜벤처 캐피털 등 전문가로 구성된다.(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단 엄태수 단장, 딜라이트 김정현 대표, 씨즈 김영석 사무국장)
○ '서포터그룹'은 액션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단체 기반으로 지지할 수 있는 기관으로 구성된다.(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 붙임자료 : 1. 액션대공원 구성 안내
2. 「그랜드파크 소셜액션 써밋 액션대공원 출범식」 행사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