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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황새 자연번식 첫 출산 성공
  • 등록일자2007.06.13
  • 조회수954
“서울대공원에서는 국내 동물원 개원 처음으로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 3마리가 자연부화에 성공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우리나라 동물원 첫 자연번식 성공 … 동물원 사육하에 처음
□ 과천 서울대공원에서는 지난 4월29일(2마리)과 5월2일(1마리) 우리나라 야생에서 완전 멸종된 천연기념물 199호인 황새 3마리가 동물원 사육하에서 처음으로 자연부화에 성공하는 경사를 맞이했다. □ 과거 일제치하인 1909년 창경원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동물원이 생겨난지 98년만에 동물들의 서식지에 알맞은 생태형동물원을 조성하면서 일어난 최초의 자연부화성공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 국내 마지막 텃새 과부황새와 황새 멸종과정
□ 황새는 과거 8·15광복 때까지만 해도 우리와 함께 살았다. 특히 황해도와 충청북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텃새였다. 그러나 6.25전란과 식량증대를 위한 농약 살포를 비롯한, 근대화과정을 거치면서 박제용으로 쓰이면서 멸종되기 시작했다. 
□ 이후 1971년 4월. 완전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우리나라 텃새 황새 한쌍이 국내 번식지 중의 한 군데인 충북 음성에서 발견됐다. 하지만 황새가 서식하고 있다는 언론보도 3일 후인 4월4일 밀렵꾼
의 총에 수컷이 사살 된 후 과부황새는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12년간 외톨이 생활을 하며 무정란을 낳아 품기도 했다.
□ 그러나 과부황새는 1983년 7월16일 농약 중독으로 쓰러진 채 발견되어 당시 창경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은 뒤 1983년 11월21일, 이곳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동물원이 이전되면서 함께 옮겨졌으며 1994년 9월 23일 노환으로 과부황새가 죽음으로서 한국에서 번식하던 텃새로서 마지막 황새가 이 땅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 이 마지막 과부황새는 태어난 해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충북 음성에서 황새가 집단 번식한 것으로 미루어 61년 또는 62년생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황새의 평균수명이 17~20년으로 음성 과부황새는 평균수명을 훨씬 넘긴 33세 가량으로 생을 마감 하였다고 전문가들은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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