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이달(3월)의 동물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 등록일자2007.03.05
- 조회수1069
대공원 최고의 스타 자리를 꿈꿔 온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방울이’도 지난 동계훈련을 통해 한층 성숙된 연기로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 서울대공원에서는 오는 3월10일(토) 국내 최초의 돌고래수중쇼와 함께 선보이게 될 물개쇼 공연과 살인미소 방울이의 동계 훈련과정을 거친 성숙된 첫공연 모습을 선보이기로 하고 오는 3월 9일(금) 1시30분 기자단을 통해 첫 시연회를 가지기로 했다. ■ 캘리포니아 바다사자에 대한 소개 주로 물개로 불리우며 아기자기한 재롱잔치로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는 남태평양과 북아메리카 연안과 캘리포니아 연안, 멕시코 북부와 갈라파고스 제도를 비롯해 우리나라의 동해와 독도 부근에서 바다어류 등 육식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캘리포니아바다사자는 털의 모양이 대체로 암갈색이지만 암컷은 약간 엷은색을 띠며 수컷의 일부는 목덜미와 콧등에 약간 흰색이 돌며 갈기는 바다사자와 오타리아 처럼 잘 발달되어 있다. 몸의 길이는 수컷220㎝, 암컷180㎝, 몸무게는 수컷275㎏, 암컷91㎏ 정도 된다. 이들은 일부일처제로서 5~20마리의 암컷을 거느리며 살아가고 유별히 경계심이 강해 바위 위에서 휴식을 취할 경우에도 꼭 한 마리는
사방을 경계할 정도이다. 이처럼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는 매우 영리하여 서커스 등에서 재롱을 부리는 것이 바로 이들이다. 육상에서의 걸음걸이도 매우 빠르다. 물 속에서 시속 25~30㎞이며 위급할 때에는 물 속으로 숨는다. 물 속에서는 최고 15분 정도까지 잠수가 가능하며 체온은 37.5~38.8℃, 호흡수 6회/분, 맥박수 56~100회/분이며 대개 지방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들의 임신기간은 343~360일만에 1마리를 낳는다. 수컷 5년, 암컷 3~4년 정도가 되면 짝짓기를 할 수 있으며 출산시기는 멕시코와 캘리포니아에서는 5~6월, 갈라파고스제도에서는 5~6, 12~1월이며 5~12개월 동안 젖을 먹으며 새끼가 태어나면 몸의 색깔은 검은 색을 띠며 몸길이 50㎝ 정도, 몸무게는 500g정도가 나간다. 새로운 묘기를 개발 등 관람객들에게 동물원 최고 스타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맹훈련에 들어갔던 캘리포니아 바다사자들의 동계훈련이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3월)의 동물로 선정하여 관람객들 앞에 선보이기로 했다. 담당부서 : 서울특별시 대공원관리사업소 동물복지과(☎500-78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