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찌는 듯한 여름밤 … 장마가 끝나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고 열대야로 밤잠을 뒤척이는 시민들을 위해 서울대공원 아기동물들이 한여름밤의 더위사냥에 나섰다
□ 지난 5월 22일부터 시작된『동물원별밤축제(7.22~8.31)』가 시작되면서 야심에 찬 관람객 인기몰이를 준비해 나왔던 아기동물들은 지금까지 장마비로 인해 단한번도 나들이를 나오지 못했으나 장마가 끝나자 7월 22일부터 일부 동물들이 번갈아가며 본격적인 나들이를 시작하였다. 이에 오는 26일(수) 오후 2시, 기자들을 위한 모든 아기동물들이 총출동하여 홍보를 위해 첫나들이를 나선 것이다
□ 이날 기자시연회에는 아기사자 3남매를 비롯해, 아기호랑이 3남매, 무시무시한 버마왕뱀 등 맹수에서부터 토끼, 오랑우탄 남매, 주먹만한 크기의 다람쥐원숭이, 기니아픽 등 귀여운 동물, 사람의 말소리 흉내내기를 좋아하는 구관조와 왕관앵무, 검은머리장수앵무 등 10여종 29마리의 아기동물들이 동물원광장으로 나와 관람객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