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미소방울이의 첫 데뷔공연
- 등록일자200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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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한 시설로 인해 항상 인기절정을 누리고 있는 다른 동료들과는 달리 해양관 뒤켠으로 밀려나 찬밥(?)신세를 면할 수 밖에 없었던 ‘방울이’는 우연한 기회에 95년 10월 31일 제주도의 한 동물원으로의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 그러나 떠나기 전의 부푼 꿈은 수컷이라는 이유만으로 암컷들로 구성된 공연단 틈에서 왕따를 당하는 온갖 서러움을 당하기도 했으며 결국은 먼발치 좁은 창살 안에서 그들의 공연을 부러워하다가 한일월드컵으로 한반도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차던 2002년 6월12일 퇴출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다. 7년여 만에 또다시 서울대공원으로 복귀한 ‘방울이’는 해양관 뒤켠 좁은 방안에서 외로움을 감내해야만 하는 신세가 되었다. 이후 2년4개월의 세월이 지난 2004년 10월 어느날, 서울대공원 돌고래쇼장의 인기스타를 만들어내는 박창희조련사와의 만남은 ‘방울이’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하루 종일 좁은 내실에서 지낸 탓에 운동부족과 비만으로 고생하던 방울이는 담당으로 지정된 박창희 조련사와 함께 운동을 시작하기에 이르렀으며 박창희조련사는 우연한 기회에 방울이가 재미있는 행동을 잘 할뿐 아니라 다른 물개들이 하지 못하는 특별한 재주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욘사마도 울고 갈『살인미소』의 소유자 방울이. 박창희 조련사가 들어설 때마다 반가운 미소로 맞이하는 방울이의 모습에 박창희조련사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다른 공연출연 물개들이 평균체중 40~60Kg 인데 비하여 무려 210Kg이나 나가는 거구이지만 덩치에 어울리지 않는 귀여움과 행동 하나하나에 독특한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박창희 조련사는 2004년 12월부터 방울이의 숨은 재주를 발굴해 내기 시작했다. 6개월이 지난 2005년 6월 17일(금) 오후 2시, 방울이의 숨은 노력은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욘사마도 울고 갈 귀엽고 앙징맞은 미소는 이제 서울대공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예감하게 해 주었으며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방울이’는 제2의 ‘인기스타’ 열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울이’는 오는 6월 17일(금) 오후 2시30분, 대공원을 찾는 모든 관람객 앞에서 첫 모습을 드러내는 첫무대에 오르게 된다. 지금까지 무명의 서러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스타의 길로 들어서게 된 ‘방울이’의 첫무대는 모든 관람객과 언론사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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