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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떠나요 …따뜻한 동물원 겨울여행
  • 등록일자2004.11.24
  • 조회수1283
‘꿈과 사랑 실은 … 따뜻한 동물원 버스투어’ 먼저 겨울날 87만평 동물원을 구경나온 관람객들이 동물원입구에 들어서면 화려한 크리스마스의 푸근함이 한눈에 들어온다. 썰매를 끄는 루돌프사슴과 산타클로스의 정겨운 모습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호랑이를 비롯해 사슴, 오랑우탄 등 야생동물들의 뼈를 이용한 동물해골전시장이 있다. 이어 끝없이 펼쳐져 있는 동물원의 힘든 관람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제공한 ‘꿈과 사랑을 실은 따뜻한 동물원 버스투어’를 이용하게 된다. 전체 동물원을 8개 정거장으로 나눠 15~20분 간격으로 순회하며 주변의 따뜻한 동물사 내부를 관람하면 지금까지 이틀정도 걸리던 제대로 된 동물원 관람은 5시간이면 완전정복, 알뜰관람이 될 수 있다. 동물원 구석구석을 순회하는 셔틀버스에서는 재미있는 가이드의 동물원 설명이 그 진미를 더해 준다. 지금까지 서울대공원에서는 감히 생각할 수 없었던 크나큰 변화이다. 먼저 아프리카관을 지나 정차한 제1정류장 유인원관에서는 세계적인 희귀종 로랜드고릴라와 침판지 등 원숭이아빠가 들려주는 설명회시간(1:30, 2:00, 3:30)과 첫돌을 맞이한 오랑우탄‘보미’를 비롯해 아기원숭이들과 함께 사진찍기(2:30)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다. 이어 제2정류장 사자사에서는 한겨울에도 따뜻한 온돌방석 위에서 살아가는 밀림의 왕 사자의 용맹스러움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맞은 편 900여평의 온실식물원엔 1263종 31500본의 각종 식물들과 십자매, 문조, 앵무새 등 아름다운 새들의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선율 속에 환상의 공연이 될 뉴트리팝스와 실내악단 예랑의 작은 음악회도 빼 놓을 수 없는 특별이벤트로 매주 일요일(12월)이면 함께 나온 사람과 사랑의 대화를 나누기엔 최적의 분위기를 만끽하게 될 것이다. 한편 이곳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식물을 이용한 토피어리와 꽃누르미만들기도 함께 체험 할 수 있다. 다음 제3정류장 동양관에서는 무시무시한 알비노버마왕뱀을 목에 두르고 사진을 찍어보는 관람객 뱀쇼체험 등 스릴 넘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11시, 오후2시, 4시에는 이구아나 누룩뱀과(평일), 11시, 2시, 4시에는 알비노버마왕뱀과 함께 사진찍기(토·일)를 비롯해 아름다운 새들에게 직접 먹이도 주고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다음 정차할 곳은 제4정류장으로 이곳에서는 독립생활을 하는 품위있고 위용에 찬 맹수들의 세상인 맹수사. 이곳에서는 최고의 사냥꾼인 호랑이, 백호, 퓨마, 재규어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가까운 곰사에서는 귀여운 불곰과 반달가슴곰들에게 사육사가 진행하는 동물설명회와 먹이주기 행사가 진행된다. 제5정류장은 서울대공원 동물원의 최북단에 위치한 인공포육장. 이곳은 동물원의 고아원이라 할 수 있는 아기동물들의 보금자리로서 아기호랑이, 아기사자3남매 등 아기동물들의 겨울나기를 관람 할 수 있다. 11시, 2시에는 동영상을 통한 아기동물들의 생활모습과 무당개구리, 맹꽁이, 청개구리 등 한겨울 속 개구리친구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제6정류장은 서울대공원 최고의 재주꾼들이 모여있는 돌고래, 물개쇼장. 이곳에서는 서울대공원 최고의 인기스타인 돌고래4총사의 박진감 넘치는 공연과 물개3총사들의 아기자기한 공연이 펼쳐진다. 11시30분과 1시30분, 3시에는 돌고래 물개들의 신명난 특별공연이 이뤄지며 공연 후에는 해양동물의 먹이주기행사가 이어진다. 제철을 만난 바다사자와 북극곰의 활기찬 모습을 관람 할 수 있다. 맞은편에 위치한 큰물새장은 직경 90m, 높이 30m의 동양최대의 물새장으로 12월1일 관람객에게 최초로 개방되어 천연기념물 205호인 두루미를 비롯해 황새 등 자유로움을 만끽하며 비상하는 수많은 희귀새들의 날개 짓을 관람 할 수 있다. 제7정류장은 대동물관과 곤충관으로서 이곳에서는 코끼리와 코뿔소 등 초대형 동물들을 관람 할 수 있으며 내실에는 무차별한 야생동물의 밀렵으로 사라져가는 자연환경 파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주고자 야생동물밀렵도구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맞은편의 곤충관에서는 곤충관 개관기념 특별기획으로 신비한 곤충세계 대탐험전이 열린다. 살아있는 곤충들과 종이로 만든 대형곤충들과 함께 떠나는 겨울여행은 마치 한여름날의 따스함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서울대공원 개원이래 최초인 것은 비단 겨울동물원의 버스투어만은 아니다. 겨울행사 기간 중에는 더욱 재미있는 프로그램개발과 동물들의 활발한 활동유도, 그리고 동물들의 비만 방지를 위한 동물행동풍부화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특히 아름다운 동물사꾸미기 컨테스트는 겨울내내 관람객들을 위한 아늑하고 아름다운 동물사꾸미기를 위한 취지에서 꾸준히 진행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