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24(토) 밤 6시
개원20주년(5월 1일)을 앞둔 서울대공원에서는 비상하는 용등축제를 비롯해 허브식물특별전 등 다양하고 화려한 행사가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곳 서울대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꼽으라면 단연 호수에서 바라본 장미원의 야경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서울대공원에서는 이곳을 배경으로
오는 25일(일)부터 5월 30일까지(매주 토·일 / 밤 5:00~5:50)
선상(배위)에서 펼치는 화려한 한국고전무용 특별공연을 펼치기로 하였습니다.
떨어지는 석양노을을 뒤로한 채, 호수위에서 서서히 빛을 발하는 화려한 선상에서 펼쳐지는 무도회는 사랑하는 연인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입니다.
천하제일의 비상하는 용등축제와 서울대공원 개원20주년 기념 특별기획공연으로 치뤄지는 이번 선상무도회는 과천무용단(단장 심혜자)에서 수년동안 쌓아온 역작으로 화려한 등불빛과 함께 어우러져 황홀지경에 빠져들게 할 것입니다.
호수 뒤로 즐비하게 늘어선 소나무와 옥색 호수 위에 비친 달빛,
그 위에 떠있는 듯 자리잡은 크고작은 화려한 등빛의 절묘한 조화가 자연과 인간의 위대함을 증명해 주게 될 것입니다. 한폭의 그림이라고 하기엔 무언가 부족한 느낌, 이는 직접보고 마음에 담는 것 외에 표현할 길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행사 준비를 위해 참가를 원하시는 기자분들은 사전 연락을 부탁 드립니다 (서울대공원 강형욱 011-304-6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