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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의 대향연∙∙∙새싹 대잔치
  • 등록일자2004.03.03
  • 조회수1476
곱고 은은한 매화 향기가 콧등을 간지럽힌다.“아! 드디어 봄이 왔구나.” 사군자 중 으뜸으로 쳤던 봄의 전령이자 절개의 상징인 매화가 때이른 영하의 날씨 속에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다. 연이어 벚꽃∙목련∙개나리∙진달래∙산수유∙생강나무 등 수백가지 꽃들이 온 천지를 눈부신 연분홍색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기품있는 여성을 연상 시키는 매화는 고운 자태를 뽐내며 화려함으로 관람객을 맞는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에서는 3월 6일(토) 오전11시부터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등 수많은 관람객이 참가한 가운데 봄향기 가득한 꽃들의 잔치가 열린다. 봄의 향기가 넘실대는 서울대공원을 찾아 화려한 꽃과 그 향기를 피우기 위해 몸부림치는 새싹들의 대향연에 취해 보자. ꁾ 한 나무에 수십가지의 꽃이 피어나는 동화 속 같은 꽃이야기 벚꽃⋅목련⋅개나리⋅진달래⋅산수유 등의 아름다운 꽃망울이 한그루의 나뭇가지에서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다. 밀봉된 깡통(캔)을 따 물을 부었더니 아름다운 새싹이 피어 나고 신세대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핸드폰고리(병속)에선 앙징스런 새싹이 꽃망울을 터뜨린다 ⋅⋅⋅⋅. 이처럼 서울대공원에선‘동화 속 이야기’같은 꽃을 주제로 한 마술같은 신비의 세계가 우리들 곁으로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ꁾ 백두산 야생초 등 자연과 인간미가 조화를 이룬 국내 최대의 꽃 퍼레이드 마치 처녀들이 입은 치마처럼 생겼다 하여 불려지는‘처녀치마’와 둥글레, 노루귀 등 60종 300여점의 희귀식물들의 새싹 퍼레이드. 제주 한라산의 상록수림 밑에서 희귀하게 자라며 무분별한 채취로 멸종위기에 놓인 천연기념물 191호‘한란’등 희귀 동⋅서양란 470여종 4,300여점. 풍란, 야생초 등을 이용해 자연의 위대함으로 승화시킨 석⋅목부작 30종 150여점. 자연의 아름다움을 화려한 작품으로 만들어 낸 난꽃압화 등 꽃누르미 작품 250여점. 할미꽃, 복수초, 금낭화 등 야생화 분경작 30종 250여점. 들쭉나무, 만병초, 월귤, 가솔 등 백두산에서만 자생하는 희귀식물 등도 전시된다. 만개시기에 맞춰 3월 6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펼쳐지는 서울대공원의 화려한 꽃축제는 이렇게 개최된다. 전국 꽃축제 중 가장 먼저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의식행사인‘난전시회’를 비롯해‘백두산 희귀식물 전시, 동⋅서양란 기르기, 석부작 만들기, 목부작 만들기, 분경작 만들기, 꽃누르미 전시회’등도 열릴 예정. ꁾ 음악소리에 맞춰 춤추는 새싹들의 대행진 그러나 무엇보다도 색다른 행사는 새봄을 상징하는 화려한‘새싹들의 행진’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음악소리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무초의 신비스러운 모습과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에 따라 그려지는 오선지 위의 음표(새싹)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흥겨움을 더 해 준다. 서울대공원 식물원은 세계적인 희귀식물이 전시된 900여평의 국내최대 전시장으로 선인장을 비롯해 열대야자류, 관엽식물 등 다양한 식물의 세계를 만끽 할 수 있으며 가족 뿐만 아니라 연인들의 밀애장소로 좋다. 서울대공원의 화려한 꽃의 대향연이 끝날 쯤이면 서울대공원 왕벚꽃 축제는 새로운 준비를 시작한다. 아름다운 동물원을 둘러싸고 있는 청계산의 방풍림과 수천그루의 하이얀 왕벚꽃은‘꽃구름의 향연’을 보조하는 조연역할을 충실히 해 낸다. 꽃망울이 터지는 3월 6일부터 꽃잎 한개 한개가 낱낱이 바람에 흩날려 산화하는 21일까지 서울대공원 식물원의 아름다운 꽃의 대향연은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