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의 긍정적인 변화, 긍정적 강화훈련
- 등록일자201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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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의 긍정적인 변화, 긍정적 강화훈련
Positive reinforcement training in Seoul zoo
서울대공원에서는 안전한 동물관리, 질병예방, 그리고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긍정적 강화훈련’을 전체 동물에게 확대적용하기 위해 동물원 역사상 105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대공원을 포함한 전국 동물원 및 시민에게 이를 전파하고 선진동물원으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긍정적 강화훈련(Positive Reinforcement Training)이란 동물의 반응에 따라 긍정적 자극 즉, 먹이와 칭찬 등을 줌으로 기대했던 행동이나 반응이 일어날 확률을 높이는 훈련법입니다. 이를 통해 동물의 스트레스와 공격성을 줄이고 사육사와의 관계를 향상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동물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미 서울대공원의 돌고래, 바다사자, 렛서팬더, 코끼리, 아메리카테이퍼 등 다양한 동물에게 이 훈련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이동, 예방접종,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으며 해외 수많은 동물원의 사육사들이 이러한 긍정적인 보상을 통해 동물이 자발적으로 협조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를 더욱 활발히 할 수 있도록 해외에서 훈련전문가 게일 라울과 마가렛 휘테커를 2013년 11월과 2014년 3월 초청해 대중강의와 현장실습을 병행하여 직원들 실력을 높였습니다.
긍정적 강화 훈련을 통해 코끼리의 발 관리 방법과 경구 투약 방법이 개선되는 등 건강관리가 용이해지고 관리 과정의 안전성이 높아졌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과정을 관람객에게 잘 전달해드릴 예정이며, 긍정적 강화훈련 정착에 최선을 다해 동물복지에 앞장서는 동물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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