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 행동풍부화 동아리 서식지내 보전활동도 풍성하게 !
- 등록일자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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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물원 직원들이 행동풍부화 동아리를 중심으로 서식지내 보전활동을 왕성하게 전개하고 있습니다. 동물원의 역할이 동물원 내에 있는 동물뿐만 아니라 서식지내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단계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수달연구센터, 강원자연환경연구소, 화천군 사향노루밀렵감시단, 동촌2리 주민협의회 등과 협력하여 화천군 일대에서 보호활동을 벌이게 된 것입니다.
해산일대는 천연기념물 제216호 사향노루와 천연기념물 제217호 산양뿐만 아니라 하늘다람쥐, 멧토끼, 노란목도리담비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강원자연환경연구소 조성원 소장에 의하면 이 일대는 사향노루는 10마리, 산양은 20마리 정도밖에 서식하지 않아 보호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라고 피력하고 있습니다.
2014.2.17.에 한국수달연구센터 방문을 기점으로 2015.3.12.까지 총 12회에 연인원 100여명이 화천 해산일대에서 종보전 활동에 참여하였으며 올무제거, 캠페인 실시, 먹이거치대 설치 및 먹이공급(티모시, 린컬블럭), 분변 및 발자국 조사 등 생태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나트륨은 자연 상태의 먹을거리에는 극히 적은 양만 들어있어 포유동물은 나트륨 부족에 시달리기 쉬운데 간혹 비무장지대(DMZ)의 야생 사슴이 콘크리트 벽을 핥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콘크리트 벽에 묻은 소금기를 섭취하기 위한 행동입니다. 따라서 이런 나트륨을 보충해 주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린칼블럭이고 우리도 이 일대에 14곳에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야생동물의 생태를 관찰하고자 2015.1.14에 센서카메라 4대를 설치하였고 1.20 그중의 1대에서 2.17.~18에는 2대의 카메라에서 산양의 먹이 먹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이는 이 일대에서 찍힌 최초의 사진입니다.
'동물행동풍부화' 모임은 서울동물원에서 지난 2003년 8월 사육사와 수의사 등 40명이 만든 자발적인 연구모임이며 동물원 동물의 행복을 위한 방법을 연구하고 우수한 사례를 다른 동물원에 전파하는 동물 복지 동아리입니다.
❍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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