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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철
  • 등록일자2024.04.25
  • 조회수765

식물원 셀프 가이드


살아있는 화석으로 알려진

7. 소철





학명: Cycas revoluta Thunb. | 과명: 소철과 (Cycadaceae)


소철은 아열대 지방의 상록 침엽수로 더위에 강하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하고는 살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이 실내에서 화분으로 키울 정도로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소철과의 하나밖에 없는 식물이며 천 년 이상 생존하는 '살아있는 화석'입니다. 소철은 다른 나무와 달리 가지가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목재로서는 가치가 없는 나무입니다. 하지만 이런 독특한 모습과 사철 푸른 잎이 소철만의 특별하고 개성 있는 매력입니다. 추위만 막아주면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함과 생명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지봉유설> 식물부 편에 '나무가 불에 그슬려 바싹 말라도, 뿌리째 뽑아 3~4일 햇볕에 말려도, 나무 전체에 쇠못을 박아도 되살아난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잎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많이 키우며, 한방에서는 종자를 중풍 등의 약재로 쓰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제주도와 일본의 따뜻한 지역이 원산지로, 제주도에서는 뜰에서도 자라지만 다른 지역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재배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