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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동물, 서울대공원 동물원 이달의 동물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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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의 동물 '점박이물범'
  • 등록일자2025.03.26
점박이물범 꽃의 숲 이야기 이달의 동물 개요 국명 : 점박이물범 영명 : Spotted Seal 학명 : Phoca largha 분포 : 북태평양과 북극해 연안 지역 동 물 사 : 해양관 2월의 동물 선정사유 점박이물범은 한국의 토종동물로 천연기념물 제331호 및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등급 | 급에 해당하는 동물임 - IUCN redist에는 Least Concern(관심필요)으로 지정되어 있음 추운겨울에도 잘 적응한 점박이물범을 이달의 동물로 선정하고자 함 - 겨울철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교육 및 전시가치 높음 일반 특징 분류 | 식육목 물범과 분 포 | 북태평양과 북극해의 연안 지역, 특히 한반도, 러시아 동해안, 알래스카, 일본 근처 해역에서 주로 발견됨 서식 환경 | 해안, 강하구, 암초섬 등에 서식. 물에 떠 있는 얼음 위에 새끼를 낳아 기름 수명 | 20-25년(야생), 약 30년(사육 최대) 먹이 | 물고기가 주식이며, 청어, 대구, 열빙어 등 다양한 물고기를 섭취 번식 - 일부일처제 - 새끼가 태어나 젖을 떼고 다시 번식기에 들어갈 때까지 짝 유지 - 교미는 바다 속에서 일어남 - 암컷은 3-4살, 수컷은 4-5살부터 성적으로 성숙됨 - 새끼는 거의 1마리만 태어남 - 임신기간은 7-9개월 정도로 경우에 따라 1년까지 늘어남 - 새끼는 2-4주 동안 어미의 젖을 먹이며 점차 뗌 징 - 해양 생태계에서 중요한 포식자로, 먹이사슬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기여 - 점박이물범은 피부 아래에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어 체온을 유지함 - 외피는 방수 기능이 뛰어나 물속에서도 체온 손실을 최소화함 보전 활동 - IUCN 적색목록에는 Least Concern (관심 필요종)로 분류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기후변화, 서식지 파괴, 해양 오염 등의 위협을 받고 있음 - 한국에서는 겨울철에 동해와 서해에서 종종 관찰되며, 보호종으로 지정되어 있음 - 점박이물범은 한반도에서 특히 겨울철 동해안 얼음 지역에서 발견되며, 지역적인 보전 활동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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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 담당송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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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 202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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