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은 담회색에서 갈색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머리, 엉덩이 및 꼬리털은 약간 길다.
등에 한 개의 혹이 나 있어 단봉이라 불리며 이 속에는 지방질이 가득 차 있다. 발이 넓어서 사막에서 걷는데 편리하다.
200kg의 짐을 하루에 40마일까지 운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장기간 물을 마시지 않을 수 있으며, 등의 혹은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섭취가 쉽지 않은 서식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된다.
또한 진화 과정에서 분과 뇨로 배출되는 수분의 양을 효율적으로 조절하는 등 수분의 손실을 막는 방향으로 진화되었다.
02-500-7713
*수정일 :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