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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 (영명) Hippopotamus
  • (학명) Hippopotamus amphibius
  • 멸종위기동물(등급) CITES II

하마는 덩치가 큰 초식동물로 하루의 18시간을 호수나 강 속에 몸을 담그고 있다. 물에 있으면 에너지를 절약하고, 뜨거운 햇볕을 피할 수 있다.
털이 거의 나지 않은 피부는 분홍빛 기름을 내보내 햇볕에 몸이 타는 것을 막아 준다. 또 상처가 났을 때는 나쁜 균에 감염되는 것을 막아주기도 한다. 밤이 되면 무리를 지어 물에서 나와 잘 닦여진 길을 따라 좋아하는 먹이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하마의 눈, 귀, 콧구멍은 모두 머리 위에 있다. 따라서 물 속에 들어가 머리만 내놓고서도 숨을 쉬거나 몸을 시원하게 하고, 뜨거운 햇볕에 몸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는다.

  • 종분류 척추동물문 > 포유류강 > 우제목 > 하마과
  • 분포 아프리카 전지역
  • 사는 곳 초원지대의 강과 호수
  • 먹는 것 초식성(나뭇잎, 풀, 과일)
  • 임신 227~240일(1마리출산)
  • 수명 약45년
  • 동물사 위치 제2아프리카관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 담당송우진
  • 문의

    02-500-7713

*수정일 :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