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돼지, 흙돼지라고도 불리는 아드바크는 유일한 관치목으로 주로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깊게 땅을 파 숨어 휴식을 취합니다.
튼튼하고 강한 발톱으로 땅을 파고 먹이를 찾아 30cm가 넘는 긴 혀로 흰개미와 같은 작은 곤충들을 잡아먹습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는 아드바크는 밤새도록 땅을 파고 놀다 낮엔 깊은 잠에 빠져 꼬리만 보여주곤 한답니다.
관람포인트
혹시 깨어있는 아드바크를 만나셨다면 복권을 사보는 건 어떨까요? 운이 아주아주 좋은 날이거든요!
그만큼 아드바크는 만나기 힘든 야행성동물이랍니다!
02-500-7713
*수정일 :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