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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모란앵무
  • (영명) Fischer's Lovebird
  • (학명) Agapornis fischeri
  • 멸종위기동물(등급) CITES II

붉은모란앵무는 앵무과에 속하는 15cm 가량의 소형 조류로, 화려한 깃털을 갖고 있다. 머리 부분은 불그레한 빛깔로 복숭아색 또는 붉은 색이다. 깃털은 녹색이며 밑에 부분은 더 연한 빛을 띤다. 둔부는 푸른색이다. 다리는 회색이고 부리 부분은 붉은색이다. 눈 주변은 털이 없이 흰 피부가 드러나있다. 물의 이용가능 여부에 따라 정착생활을 하기도 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도 한다. 사회성이 높아서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약 100여 마리가 떼를 지어 생활한다.

날아 다니는 동안은 회전도 하고 나선형으로도 날며 현란하고 민첩하게 움직인다. 낮과 밤에는 주로 둥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로 저녁 시간 때에 날아 다니며 물도 마시고 먹이도 먹는다. 저지대와 산기슭의 작은 언덕, 건조하고 탁 트여있는 관목지역, 잡목이 우거진 구릉, 물가 주변의 초목지역, 물구덩이가 있는 공원, 정원 등 인간에 의해 교란된 곳에서도 잘 적응하여 서식한다. 일부일처제로 2-4월과 7월(북쪽)에 교미한다.

붉은모란앵무는 물의 이용가능 여부에 따라 정착 생활을 하기도 하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도 한다. 사회성이 높아서 먹이가 풍부한 곳에서는 약 100여 마리가 떼지어 생활한다. 낮과 밤에는 주로 둥지에서 휴식을 취하고 주로 저녁 시간에 날아다니며 물도 마시고 먹이도 먹는다. 저지대와 산 기슭의 작은 언덕, 건조하고 탁 트여있는 관목지역, 잡목이 우거진 구릉, 물가 주변의 초목지역, 인간에 의해 교란된 환경인 물구덩이가 있는 공원, 정원 등에도 잘 적응하며 서식한다. 컵모양의 둥지를 나무 구멍, 배짜기 새의 둥지에 짓는다. 때로는 빌딩의 벽이나 다리 밑에서도 둥지가 발견된다. 암컷이 둥지 재료를 둥지 지을 장소로 물어와 짓는다. 주로 땅이나 식물로부터 씨앗을 찾아 먹는다. 꽃, 새순, 나뭇잎, 인간이 경작하는 곡물을 먹기도 하며 특히 해바라기씨를 좋아한다. 애완조류로도 큰 인기가 있다.

  • 종분류 척삭동물문 > 조강 > 앵무목 > 앵무과
  • 분포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북쪽의 케이프 프로방스, 서남 앙고라
  • 사는 곳 저지대, 산기슭의 작은 언덕에 건조한 지역, 탁 트여있는 관목지역 등
  • 먹는 것 씨앗, 꽃, 새순, 나뭇 잎, 곡물, 해바라기씨
  • 임신 한배에 3~8개(대개 5~6개)의 알을 낳음, 부화 기간은 약 23일
  • 수명 -
  • 동물사 위치 어린이동물원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동물기획과
  • 담당송우진
  • 문의

    02-500-7713

*수정일 :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