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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 겨울잠에서 깨어난 청개구리

알록달록

청개구리는 보통 등 부분은 녹색이고 배는 흰색이지만, 주변 환경이나 유전적인 이유로 갈색, 파란색 등 다양한 색을 가진 청개구리도 있어요.

알고보면 위험해요!

몸길이가 2.5~4cm로 개구리 무리 중에서도 가장 작은 편에 속하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청개구리 몸의 분비물에는 독성이 있어서 만지고 난 후에는 반드시 손을 닦아야 한답니다.

환경오염의 지표인 청개구리

청개구리는 주로 낮은 산의 논밭 등에서 살고 있는데요, 청개구리가 속해 있는 양서류는 물가와 땅 모두 오고 다닐 수 있어 어느 한쪽만 오염되어도 살 수 없어요.

그래서 양서류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을 알려주는 지표종이며, 양서류가 살고 있는 곳은 동물은 물론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농지에서 주로 발견되었는데, 지역개발 등으로 점차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어요. 청개구리 친구들이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담당최주혜
  • 문의

    02-500-7033

*수정일 :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