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이 넘게 지속되는 장마로
몸도 찌뿌둥하고 꿀꿀한 기분도 날려버릴 겸,
서울대공원에 산책하러 오셔서
푸른 나무와 동물들도 구경하고,
나만의 나무 소품을 만들어보는 건 어떠세요?
서울대공원에서는 어린이, 가족 등
누구나 쉽게 목재를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작했어요.
목공 체험은 창의력을 높이고 성취감을 얻을 수 있으며, 가족간에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어요.
또한 기후변화의 원인인 이산화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함으로써 우리가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도 있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목공 체험을 하여
소품도 가져갈 수 있고,
온 김에 서울대공원 동물원과 식물원을 관람할 수 있으니
정말 매력있죠?
다양한 소품을 내가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선물용으로도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주시고,
매월 1일, 서울시공공예약서비스(https://yeyak.seoul.go.kr)에서 다음달의 일정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니 서둘러서 예약해보세요!
도마, 수납함, 의자, 쟁반 등 만들기
ㆍ추천 대상 : 일반인 (아이도 참여 가능)
ㆍ체험 일자 : 첫째, 둘째 금요일
칼림바, 장식품, 부엉이, 시계 등 만들기
ㆍ추천 대상 : 어린이 (성인도 참여 가능)
ㆍ체험 일자 : 셋째, 넷째 금요일
체험목록 중 선택하여 선정
ㆍ추천 대상 : 사회적 약자 *별도 확인 필요
ㆍ체험 일자 : 다섯째 금요일
※ 목공소 여건 및 상반기 운영 결과에 따라 체험 일시, 횟수, 종류 등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