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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사냥꾼‘치타’는 한국 서울대공원으로, 맹수의 왕‘사자’는 일본으로
  • 등록일자2021.04.28
  • 조회수411

빠른 사냥꾼치타는 한국 서울대공원으로,

맹수의 왕사자는 일본으로

- 서울대공원, 서울시 친선도시인 도쿄의 타마동물원과 동물 상호기증

- 이번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은 국제적멸종위기종의 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증진에 기여

- 타마동물원은 서울대공원과 우호협력 동물원으로, ’88년 서울시-도쿄 친선도시 협정을 계기로 ’99년 타마동물원으로부터 황새 4수 기증받아 ’07년 첫 자연번식하기도

- 서울대공원은 앞으로도 국내·외 활발한 교류를 통해 멸종위기종보전에 참여할 것

□ 서울대공원(원장 이수연)은 일본 타마동물원과 체결한 사자-치타 상호 기증 계획에 따라 암컷 사자 1수를 27일 일본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 기증은 작년 2월, 타마동물원장(와타베 히로후미)의 내한방문을 계기로 양 기관이 간담회를 가지고 필요 동물에 대한 논의한 것을 통해 시작되었다.

 

□ 서울대공원은 현재 암컷 치타 1수를 보유 중으로 수컷 치타의 도입이 시급했고, 타마동물원은 육아경험이 있는 암컷 사자의 도입이 필요했다. 양 기관은 간담회를 시작으로, 화상회의 등 꾸준한 논의를 통해 작년 말 사자 1수-치타 2수의 상호 기증을 체결하였다. 이번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사자와 치타의 종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석간)빠른 사냥꾼 ‘치타’는 한국 서울대공원으로, 맹수의 왕 ‘사자’는 일본으로.hwp 바로보기 바로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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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담당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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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00-7030

*수정일 : 2023-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