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중해...♥ 폭풍 성장 중인 아기 코끼리 희망이 근황 공개 | 코끼리패밀리가떴다
- 등록일자2024.01.05
- 조회수462
[대본]
할머니 코끼리 사쿠라
대장 코끼리 키마
엄마 코끼리 수겔라
아기 코끼리 희망
서울대공원 코끼리 전담반
코끼리 전담반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코끼리 패밀리가 떴다 -희망이-
2017년 5월 25일 자료 제공 : 서울대공원 코끼리 전담반
태어난 지 1년이 채 안 됐을 무렵, 희망이는 제 키보다 깊은 수영장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다행히 수겔라와 키마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는 희망이
6년이 지난 지금! 희망이는 어떻게 성장 했을까요?
몸도 작고 발도 작고 다른 코끼리보다 덩치가 조금 작아보이는 오늘의 주인공 희망이!
이름 : 희망
성별 : 암컷
생년월일 : 2016.06.24
몸무게 : 2,200KG
*희망이 생후 3주 모습 영상 제공 : 서울대공원 코끼리 전담반
코끼리 전담반의 사랑둥이 희망이
희망이는 2016년 태어나 우리에게 와주었어요
현재는, 든든한 코끼리 가족과 코끼리 전담반의 보호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습니다
희망이는 올해 7살이 된 어엿한 청소년 코끼리인데요
아직 코끼리 가족의 눈에는 어린아이로 보이는가 봅니다
물론 사육사님 눈에도요
오늘은 폰드(수영장)에 물을 받는 날이에요
다 찬 폰드(수영장)의 수심은 무려 3~4m나 된답니다
물을 좋아하는 희망이는 샤워하고 물 놀이하는 시간을 가장 좋아해요(같이 가요 엄마!)
6년 전 수영하는 방법을 몰라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모습은 상상도 못 할 정도죠?
수영도 잘하고, 폰드(수영장) 깊이보다 키도 크고! 특히 물놀이할 때 신나서 물을 뿜거나, 코를 휘적이는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희망이는 차근차근 코끼리의 생활과 훈련을 배우고 있습니다
사육사의 부름에도 잘 응하고 (사과 1개) 코도 능숙하게 사용하는데요
코끼리라고 처음부터 모두 코를 잘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사과 ½개)
(사과 ⅓개) 어린 코끼리는 코를 잘 사용하지 못해 주변 코끼리로부터 배워나간답니다
현재 희망이는 이렇게 작은 크기의 사과도 (사과 ¼개) 섬세하게 집어먹을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모든 코끼리와 사육사, 관람객분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는 희망이
우리 애교 넘치는 희망이 보러 많이 놀러 오세요!
그런데 항상 옆에서 희망이를 지켜보고 있는 이 코끼리는 누구일까요?
바로 희망이 엄마! 수겔라입니다
그럼 다음 편에 공개될 수겔라의 이야기도 기대해 주세요!(많이 기대해주세요!)
서울대공원(Seoul Grand Park)
대장 코끼리 키마부터 할머니 코끼리 사쿠라,
엄마 코끼리 수겔라, 아기 코끼리 희망이까지!
서울대공원 코끼리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코끼리 패밀리가 떴다🐘] 시리즈❣
천방지축 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가는 희망이 가족🌀
죽을 위기를 극복하고 푹!풍!성!장! 중인,
작고 소중한 아기 코끼리 희망이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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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부서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담당이세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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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500-7031
*수정일 :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