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JUMP PROJECT 야외조각전 (~2.26.)
01
2023년 검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토끼의 희망찬 첫 도약을 작품에 담았다.
밝은 달 위로 높고 힘차게 뛰어오르는 토끼를 보고 밝은 희망을 품길 바란다.
02
무지개 스프링 위에 뭉게뭉게 토끼를 닮은 구름이 있는 형상이다.
구름형상 토끼에 붙은 무지개색 볼트는 꿈과 희망을 상징한다.
03
도넛을 먹은 후 포만감은 내 굶주린 배속을 채워준다.
꿈을 먹으며 한단계씩 성장하고, 나의 꿈과 목표에 닿아가는 의미를 담았다.
04
2023년 검정 토끼해를 맞이하여, 토끼가 자전거를 타고 함께 나아가는 듯한 모습으로 풍요로운 행운이 온다는 의미를 표현했다.
05
달 위에 떨어져 지친 토끼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낙하의 모습이지만, 끝없이 빛나는 달과 지쳐 힘든 상황에도 위를 바라보는 토끼 형상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보여주고 싶다.
06
작품 속 아이는 이 시대 청년을 의미한다.
목표를 향해 손을 뻗어 꿈을 향해 한 발짝 내딛는 아이 모습으로
2023년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도약의 기회를 얻길 바라고,
그 한 걸음의 순간으로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한다.
07
도시 속에 사는 현대인이 일상을 떠나 자유로운 토끼처럼 자연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가방과 토끼를 소재로 표현하였다.
08
당찬토끼, 묘묘에게는 2023년 계묘년을 맞이해 큰 꿈이 있어 용감하게 로켓에 올라탔다.
그것은 바로 달나라에 있는 친구들을 보러가는 엄청난 여정…!
꿈을 향해 나아가는 묘묘를 본 우리 모두가 꿈을 이루는 한해가 되길!! 로켓 발사 슝~!!
09
읽으며 바라보고 해석하는 것 자체가 조각이다.
글자 그대로 읽혀도 의미가 되지만 작품의 생김새나 모양에 따라서 그것이 해석되는 방향은 매우 여러 가지다.
글씨로 사유하고 이미지로 또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
10
전통 성곽의 벽을 옮겨 놓은듯이 잘 짜 맞춰진 사각기둥 위에
하늘을 바라보며 웃고 있는 토끼의 모습으로
좀 더 높은 곳으로의 비상을 꿈꾸는 나의 소망을 담았다.
11
화려한 꽃잎에 넘어간 토끼는 이곳이 어디인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
나 그리고 우리 또한 토끼와 비슷한 모습을 취하고 있지 않을까.
12
풍요로움과 무병장수를 위해 떡을 찧는 토끼에게 절구공이를 빌려
나와 주위 사람의 무병장수와 풍요를 빌어주고 싶다.
13
혁명가 체게바라의 모습으로 코스프레한 토끼의 모습이다.
그의 모습을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로 변형하여 색다른 재미를 주고자 했다.
“현실주의자가 되어라! 하지만 마음속에는 불가능한 꿈을 갖어라!”
새로운 세상으로 점프하기 위해 불가능한 꿈을 갖자!
14
축적된 꽃잎들은 율동감을 가진 인간의 형상을 하며,
팔 위에 앉아 있는 토끼와 함께 2023년의 희망찬 새해를 소망한다.
15
본 작품은 도시에서 반려동물인 집토끼가 반려식물을 마주한 순간을 포착한다.
작품은 몬스테라 잎의 형태를 거울과 같이 비치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색으로 표현한 잎사귀 내의 토끼패턴과 함께 풍경을 비춘다.
인공과 자연의 재료를 넘나들며 집토끼가 마주한 자연의 형태에 대해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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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보면 토끼는 자연 속에서는 약체지만 원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
빠르게 식물을 먹고, 멀리 씨앗을 퍼뜨려 대자연을 만든다.
꿈을 가진 생명은 분명히 무엇인가를 이뤄낼 것.
그 꿈들은 모여 원대해 질 것이다.
17
나의 작업 속에서 욕망의 대상물로 치환되어 표현하는 보석의 형태 앞에
토끼 한마리가 보석이 자신의 소유 인듯 당당히 서있다.
소비 사회속에서 인간의 욕망을 토끼에 의인화하여 표현했다.
18
계묘년을 맞이하여 사랑하는 사람을 토끼로 의인화하였고,
포옹하고 토닥이면서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는 따뜻한 마음을 표현하였다.
19
2023년 사람들의 꿈과 희망이 풍선처럼 두둥실 높게 떠올랐으면 하는 염원을 담았다.
풍선을 빼곡하게 연필로 색칠하여 어린시절의 동심과 희망을 나타내고,
그 위에 빼꼼 토끼 귀가 보이게 하여 시작을 위한 토끼의 첫 움직임을 나타내었다
20
맑은 날 산책하며 뛰놀고 있는 토끼의 모습으로 구성했다.
뛰고 있는 모습으로 더 나아가고 도약하는 2023년이 되길 바란다.
21
'시야가 짧다.’, ‘생각을 길게하지 않는다’ 등을 들어온 개인의 기억을 투영하여 외눈박이 토끼를 구상했다.
이 토끼는 당당한 모습을 통해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켰다.
이 작품을 본 사람들도 더 새롭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가길 바란다.
22
서울대공원 잔디공원에 잠시 정착한 세 마리의 토끼들,
인사를 하려고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습니다.
“어서 오세요~^^” “반갑습니다❤”
23
초, 분, 시, 그리고 계절을 함께한느 토끼의 모습이다.
스테인리스 스틸에 우레탄 컬러를 입혀 토끼의 화려한 이미지를 표현하였다.
02-500-7033
*수정일 :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