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지정 국내 제1호
'서식지외보전기관'
야생동물들에게는 보전을 위해 꼭 필요한 서식지외보전기관 서울대공원!
멸종위기 22종의 동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케어를 꾸준히 진행하며 종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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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은 2000년 4월 12일, 환경부로부터 국내 제1호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는 지정 대상 관리종으로 선정된 시베리아 호랑이, 두루미 등을 포함한
멸종 위기 22종의 동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특별한 케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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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시베리와호랑이와 표범 등
위기에 처한 동물들이 서울대공원 안에서도 야생성을 잃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며 살아갈 수 있게
행동풍부화와 긍정적 강화훈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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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에는 종보전교육관이라는 특별한 곳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멸종위기종 동물에 대한 습성을 파악하기 위해 행동 연구를 진행하고
동물들의 번식 주기를 알아보기 위한 호르몬 연구와 유전자 연구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동물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오늘도 종보전교육관의 노력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세상의 많은 동물이 서식지 파괴, 밀렵, 기후 변화 등으로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동물들의 보금자리가 뺏기지 않도록
앞으로도 서울대공원은 서식지외보전기관으로서 우리 생태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02-500-7033
*수정일 :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