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극복을 위한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
서울대공원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답답함과 우울함을 겪고 있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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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란?
희망의 해바라기 전시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프로젝트인 서울대공원 ‘꽃의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식물원에서 직원들이 직접 재배한 미니해바라기와 노란코스모스 등 10,000주를
대공원역 2번 출구부터 종합안내소에 이르는 7,000㎡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전시하는 해바라기는 미니해바라기로 ‘썬세이션 프레임’, ‘썬세이션 옐로’, ‘테디베어’ 3종 9,000주이며,
노란(황화)코스모스 1,000주, 나무수국, 로즈마리, 세이지 등 계절초화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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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해바라기는?
여름에 피는 해바라기의 노란색 꽃은 활력을 느끼게 하며,
금(金)색과 비슷하다고 해서 행운과 생명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란꽃과 더불어 재물이 들어오는 부귀화로 인기가 많아
집안에 인테리어 용으로 꽃과 그림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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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전시구역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희망의 해바라기 길, 해바라기 광장, 미니허브 가든과
해바라기와 관련한 깊이 있는 정보를 알아볼 수 있는 퀴즈 형식의 설명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미니해바라기, 나무수국을 연속적으로 배치하여
아름다운 해바라기 물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푸른 잔디밭 위에 해바라기와 ‘Hope’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 세이지 등 허브와 건식 분수대를 조성하여
미니정원에 온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식물정보를 담은 퀴즈 설명판을 통해 해바라기 이야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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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꽃의 숲’ 프로젝트란?
서울대공원 ‘꽃의 숲’ 프로젝트는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전하고자
서울대공원 전체를 계절별로 아름다운 꽃이 가득한 꽃의 숲으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대공원은 ‘꽃의 숲’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식물이 있는 정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제공부서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
- 담당최주혜
- 문의
02-500-7033
*수정일 : 2023-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