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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111주년, 동물복지를 위한 노력 돌고래이야기관 & 맹금사 개관

서울대공원은 동물원 개원 111주년을 맞아 돌고래이야기관 및 맹금사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11월 4일 돌고래이야기관 앞마당에서 진행된 개관식을 통해
새롭게 조성된 돌고래이야기관과 맹금사도 살펴보고,
현재와 미래에 맞춰 변화해나갈 동물원의 모습을 만나볼까요?

01
‘돌고래이야기관 & 맹금사 개관식’

이번 행사에는 제돌이방류 시민위원장 최재천 교수와,
동물을 위한 행동, 동물자유연대. 어웨어, 카라,
핫핑크돌핀스 등 동물보호시민단체, 해양수산부,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계기관과 시민들이
참석하였는데요.

특히, 최재천 교수가 “동물복지와 보전을 위한 동물원과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또한, 시민과 핫핑크돌핀스가 함께 읽는
‘제돌이 동화 낭독’ 등
의미 있는 무대도 진행되었습니다.

111주년

서울대공원은 동물보호시민단체, 국내외 동물보호
전문가와 함께 이루어낸 자연방류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돌고래이야기관’을 조성하였고,
또한 인간의 관점에서의 전시가 아닌 동물이 살아가는
서식지를 재현하여 종보전의 기반을 만든
‘맹금사’를 통해 동물원이 나가야 할 방향을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02
아시아 최초 자연 방류 제돌이, 교육 전시관 ‘돌고래이야기관’

서울대공원의 돌고래는 2013년 첫 자연 방류된 제돌이를 시작으로 모두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이는 아시아 최초 자연 방류였으며, 방류된 돌고래들은 바다에서 본능을 회복하여 지내고 있습니다.

돌고래이야기관에서는 방류된 제돌이 이야기를 시작으로
돌고래의 생태학적 중요성과 해양환경과 해양동물 보호를 위한 노력 등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데요.
돌고래가 연습하던 수조와 과거 손글씨로 써 내려간 사육일지, 물개가 대기하던 곳과
더불어 과거 공연장 관람석을 그대로 살린 전시공간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과 교육내용은 홈페이지 내
교육프로그램 메뉴 및 서울시 공공예약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기를 바랍니다.

03
동물이 행복한 전시관 ‘맹금사’

새롭게 조성된 맹금사는 동물원 개원 당시 좁고
열악한 철창 형태의 전시 중심이던 시설을
37년 만에 재조성한 공간입니다.
서식지와 유사한 공간으로의 새로운 변화가
가장 눈에 띕니다.

하늘의 제왕이라 불리는 독수리 등의 대형 맹금류가 비행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조성하고,
올빼미와 수리부엉이 같은 토종 소형 맹금류의 야행성을 살려주기 위해
바위틈 작은 보금자리 형태의 동굴을 연출하여 서식 환경을 그대로 재현하였습니다.

맹금사는 서울동물원의 멸종위기종 보전과 동물복지 실현을 위한 실천 의지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동물복지 실현의 선구자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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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담당 : 최현정|문의 : 02-500-7032

수정 : 2020-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