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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조류사·제3아프리카관·야행관 재개장 특별 설명회

작성일
2018.11.20
조회수
63
원문 링크
첨부파일1
(석간) 서울대공원, 조류사제3아프리카관야행관 재개장 특별 설명회.hwp

서울대공원, 조류사·제3아프리카관·야행관 재개장 특별 설명회

- 서울대공원 동물원, 20일(화) 재개장 기념 특별 설명회 개최

- AI 예방 위한 지붕 개폐식 조류사, 자연 서식지 재현하고 관람
- 동선 개선이 돋보이는 제3아프리카관, 야행동물관 외부방사장 신설
-14시 조류사 자동 지붕개폐장치 시범 및 재개장 동물사 먹이주기 시연

 

서울대공원(원장 송천헌)에서는 질병 예방과 동물 복지를 위해 새롭게 재개장한 동물사 세 곳의 개선된 시설에 대한 특별설명회와 먹이주기 시연을 11월 20일에 진행한다. 
 
이번 재개장한 동물사는 조류사와 제3아프리카관으로 조류사는 1년6개월간, 제3아프리카관은 1년간의 공사를 거쳐 11월 재개장하였으며 야행관 또한 최근 7월 재개장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동물의 습성과 생태를 파악하여 설계부터 완공까지 사육사와 시설과, 시공업체 등이 협조하며 완성한 세 동물사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무엇보다 동물 복지를 실현한 개선된 환경에서 동물들은 더욱 자연적인 생활을 할 수 있고, 관람객 또한 몰입하여 관람이 가능해졌다.

 

AI차단과 질병예방을 위한 첨단 기술 방사장, 조류사

지난 2016년 12월 황새 2수의 폐사로 시작된 A.I 로 인하여 관람을 제한한 후 조류사는 AI의 재발을 방지하고 동물원의 안전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설계하였다. 서울대공원이 보유하고 있는 희귀 멸종위기 조류의 보호를 위해 모든 전문가가 머리를 맞댄 것이다. 
 ○ 황새마을-비상시 자동개폐 첨단 설비시스템으로 지붕 차폐 

황새마을에서 전시하는 새들은 주로 섭금류로 얕은 물이나 물가에서 먹이를 찾는 새들이다. 이런 새들의 특성에 맞게 수심이 얕은 연못을 종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조성하고 휴식을 위한 나무를 심었으며 기존 황새마을보다 야외 면적을 넓히고 지붕을 높였다. 또한 다치거나 치료가 필요한 새를 별도의 공간에 둘 수 있도록 격리실도 갖추었다. 황새마을 2층 관람창에는 점들이 표시되어 있는데, 이는 새들이 날다가 부딪히지 않도록 배려한 것이다.  
 ○큰물새장(격리방사장) 
비상시 큰물새장의 조류 격리 사육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지붕을 차폐할 수 있는 자동개폐 첨단 설비 시스템으로 외부 철새의 분변이나 바이러스를 막는데 효과적으로 설계하였다.
 ○큰물새장(야외방사장) 
야외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만큼 서식지를 재현하는데 주력하였다. 동물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내부관람로를 차단하였고 별도 3개의 관람대를 조성하였다. 조류와 직접 접촉하는 것을 방지하고 관람객 또한 몰입하여 관람할 수 있도록 개선된 시설을 만날 수 있다.
※ 검역격리사: 검역, 비상 시 조류 격리 및 치료를 위한 비관람 시설로 지붕 차폐막을 설치하여 야생조류와의 접촉 및 배설물에 의한 오염으로부터 차단했다.
 

아프리카의 자연을 그대로, 동물복지 생태형 방사장, 제3아프리카관

시민에게 개방한 동물사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제3아프리카관은 초원의 동물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관람 동선이 돋보인다. 넓은 방사장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다 관람창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는 사자의 모습은, 동물들이 관람객에게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이다.
 ○ ‘사바나 길’을 따라 관람하세요

초원의 서식환경을 재현한 방사장을 따라 형성된 ‘사바나 길’은 제3아프리카관을 순서대로 볼 수 있는 관람로이다. 자연적인 동선으로 동물의 생태를 관찰하기 좋으며 그늘이 많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다.

 ○ 초원속의 사자 모습 - 사자 방사장 
여러 마리의 사자가 이용할수 있도록 5개의 온돌 조형물을 설치하였으며, 사자의 방사장 안에 들어온 듯한 관람창을 조성하여 관람 효과를 높였다. 야생의 서식지를 그대로 재현한 방사장안에서 더 자유로운 사자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 역동적인 동물의 행동 관찰 방사장 - 치타와 하이에나 방사장
리모델링 이전의 제3아프리카관은 펜스로 방사장이 구분되어 있어 관람 동선이 닿지 않는 치타, 점박이하이에나는 관람하기 어려운 구조였으나 이젠 근접 관람이 가능해졌다. 국제규격 이상으로 넓은 초원속에서 치타가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만날 수 있다, 물을 좋아하는 점박이 하이에나 방사장에서는 인공연못과 바위굴을 조성해주어 하이에나의 더 풍부한 생태를 엿볼 수 있다.

 

지난 7월 재개장한 동물의 습성을 반영한 야행관
야외 방사장이 없었던 야행관에 자연 채광과 환기가 가능하도록 라쿤,킹카쥬를 위한 야외 방사장을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집트과일박쥐 공간은 종유석, 석순과 석주 조형물로 동굴을 재현하여 박쥐에게 쉴 공간을 제공하고 나무타기를 잘하는 킹카쥬에게는 나무 조형물과 마닐라로프로 보다 넓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방사장을 조성해 주었다. 관람통로 또한 내부와 같이 연출하여 관람객이 동물이 사는 공간에 들어온 느낌을 살렸다. 각 방사장 모두 국제적 기준을 충족하도록 사육 공간을 확장하고 고목과 로프 등을 이용하여 환경을 풍부하게 개선 하여 더욱 교육적이고 가치있는 곳으로 탈바꿈 하였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사 설계를 할 때 기본으로 고려해야하는 사항이 있다. 동물의 생태, 개체별 특성을 반영하고 사육사의 건강과 안전한 동물 접촉, 관람객의 안전한 관람 환경 등이 바로 그것이다. 1984년 우리나라의 첫 동물원으로 개장하여 가장 오래된 시설이었던 서울동물원은 2016년 토종동물지구 완성을 시작으로 2018년 조류사, 제3아프리카관,야행동물관을 완공하고, 앞으로도 점차 모든 시설을 개선해나갈 계획으로 세계적인 동물원으로 변모해가고 있다.

 

■ 송천헌 서울대공원장은 “대한민국 동물원의 시작과 변화, 종보전을 위한 앞으로의 모습을 제시하는 서울대공원은 대한민국 동물원의 역사를 보여주는 곳이다.”라고 말하며 “발전해나가는 동물원의 모습을 즐겁게 관람하며 생명존중과 동물 복지를 위한 고민도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붙임 : 행사 개요 및 시설 개선 개요. 사진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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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부서 : 서울대공원 전략기획실|담당 : 양우정|문의 : 02-500-7030 메일보내기

수정 : 2017-05-25